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를 기다린다 (문단 편집) === 블라블라 (Blah Blah) === >더블 타이틀 곡 '블라블라 (Blah Blah)'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라인, 복고 감성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블라블라'라는 단어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가수 조규찬이 코러스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FFFFFF> {{{#!folding [ 가사 보기 / 닫기 ] ||<#6A2C2D> '''{{{#FFFFFF 블라블라 (Blah Blah)}}}''' || ||<#FFFFFF> 블라블라 블라블라 무슨 말을 뱉은 건지 떨리는 널 앞에 두었던 시간 그렇게 준비해 왔었던 말들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 한 모금 잔에 네 입술이 어떻게 닿는지 아름다웠어 가까이 바라본 너의 하나하나 가끔 웃을 때 심장이 터질 듯했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혼자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이번엔 떨리지 않겠어 않겠어 블라블라 || }}} || '''작사 - [[윤종신]] / 작곡 - [[윤종신]], 강화성 / 편곡 - 강화성''' 부제 - Blah Blah 최고음 - 2옥타브 라# 앨범의 '''첫번째 타이틀곡'''이다. 짝사랑과 고백의 설레는 감성을 담고 있는 곡이다. ~~팬싸송~~ 규현은 처음 이 노래를 받았을 때 제목을 보고 [[윤종신]]이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 듣다보니 블라블라 부분이 자꾸 머리에 남아서 타이틀이 되었다고 한다. 회사에서 타이틀 결정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때 30대 직원들이 블라블라를 밀었다고 한다. 반면 여전히 아늑해는 20대가 밀었다고... 결국 두곡 다 타이틀이 되었다. [[2017년]] [[2월 8일]] 규현의 일본 정규 1집 에서 일본어 버전이 공개된 이후 [[2월 15일]] 자정(한국 시간 기준)에 태국어 버전도 공개되었다. 일본어 가사의 번안이 상당히 잘 된 편이다. 가사의 뭇 설레는 분위기와는 달리, 뮤비는 비극이다.[*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러 가다가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